‘LH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 서구에 수재의연금 전달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 서구에 수재의연금 전달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08-06 00:38
  • 승인 2020.08.06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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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 2천만 원 기탁, 정림동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
5일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로부터 수재의연금 2천만 원을 기탁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일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로부터 수재의연금 2천만 원을 기탁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 서구는 5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LH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수재의연금 2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수재의연금은 지난달 30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정림동 피해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최화묵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정림동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조속한 피해 복구로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속히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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