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불도 3D 시대, 3D 입체형 이불 ‘바이오핏’
이젠 이불도 3D 시대, 3D 입체형 이불 ‘바이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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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21 11:32
  • 승인 2010.12.21 11:32
  • 호수 869
  •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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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위한 기능성 침구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www.maihaus.co.kr)이 인체의 굴곡에 따라 감싸주는 입체적 구조의 3D입체로 커팅 된 ‘바이오핏’ 구스다운 이불을 출시했다.

‘바이오핏’은 따뜻하고 가벼운 장점을 가지고 있는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속통과 일본산 원단에서 업그레이드돼 사람 신체에 피트될 수 있는 구조로 따뜻함과 가벼움을 극대화 시켰다. 먼저 속통에 적용된 과학적인 3D 커팅은 이불의 형태가 직사각형이 아닌 인체의 굴곡에 적합한 곡선 외곽라인으로 완성됐다. 때문에 바닥 면과의 밀착력이 뛰어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주고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 수면 시 이불 속 온도를 항상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이불 가운데를 중심으로 인체 구조에 맞게 누빔을 주어 각각의 공간마다 서로 다른 양을 과학적으로 분산 주입 하였다. 이로 인해 수면 시 인체를 압박하지 않아 혈액순환을 도우며 무게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느낌으로 잠들 수 있다.

소프라움 사업부는 “뒤척임을 막아주는 ‘윙필로우’ 베개에 이어 출시된 ‘바이오핏’은 소프라움에서 수면 시 가장 이상적인 이불을 만들기 위해 여러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옷처럼 몸에 밀착되는 느낌으로 잠들 수 있어 겨울철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추위를 많이 타거나 혈액순환이 중요한 어르신분들에게 권장해 드린다”고 말했다.

‘소프라움’은 국내 최초 거위털 전문 브랜드로써 40년간 다운(거위털) 제품을 연구·개발한 태평양물산 마이하우스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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