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항균,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신종플루가 전 세계를 휩쓴 이후 위생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균과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FYO사(대표 조승모)는 이번에 새롭게 항균 살균 물티슈를 선보였다. 이 물티슈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른 손 세정 물티슈 제품들과 여러 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된다.
시중 판매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제품자체의 향균력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즉, 원단, 포장 등의 공정 과정에서 향균처리가 된 제품이 많아 후각적으로 자극할 뿐, 살균력은 크지 않다는 말이다. 소비자들은 강한 향 때문에 살균력이 클 것이라 오인하지만, 사실 세균은 제거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FYO물티슈는 강력한 살균력으로 세균은 물론 바이러스 전염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이다.
사람의 손에는 약 12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비누로 손을 씻어도 1/10 정도의 세균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이에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살균하기 위해선 FYO물티슈가 필수품이다.
FYO물티슈는 항균과 항바이러스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고, 국내산 알코올을 사용해 99.9% 소독이 된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손소독제와 달리 사용 후 손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천연 알로에 추출물을 넣었다. 위생적인 1매씩의 낱개 포장으로 더욱 위생적이다. 더불어 재활용이 가능한 100% 천연 펄프로 제작해 환경을 생각했고,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또 기능 뿐 아니라 티슈의 원단도 타 제품과는 느낌부터 다르다.
물티슈를 고를 때는 확실한 MSDS(물질 안전 보건 자료)가 있는지, 무표백, 무형광, 무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무해한지, 또 국가공인인증기관의 테스트를 거쳐 판매되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원가 절감을 위해 물티슈 제품 원단을 저가제품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FYO물티슈는 다르다. 천연펄프종이원단으로 만들어져 그 부드러움의 차원이 다르다. 구입은 FYO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