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노트북인 센스 X170 ‘바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코비 색상의 울트라씬 노트PC 센스 X170 모델을 바비 인형을 모티브로 새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두께는 25.4㎜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컬러 파우치와 바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10만 원 상당의 바비백 사은품 제공행사도 가졌다.
지난 10일 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삼성 모바일숍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 예약 고객에게는 기본 사은품 외에 바비 에디션에 맞춘 큐빅 블랙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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