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웨어ㆍ비치웨어 전문쇼핑몰 ‘허니비키(www.honeybiki.co.kr)’가 2010 여름 시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월 28일 밝혔다.
2010시즌을 맞아 신상품들이 개발돼 현재 다수의 비치웨어와 허니문(커플)웨어들이 출시됐으며 올 여름 트렌드에 맞춰 또 다른 신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여름 시즌하면 떠오르는 비키니 수영복 신상들의 디자인 개발과 생산도 막바지에 이르러 5월부터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허니비키는 비키니 수영복 등 여성 위주의 구성이 아닌 허니문(커플)웨어의 비중을 높여 남성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상품의 구성 또한 커버업 원피스, 바지와 튜브탑 원피스 등 다양한 세트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좀더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비치웨어의 경우 단순하게 해변가에서만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이 아닌 휴가를 다녀온 뒤에 일상에서도 멋있고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에 힘을 실어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허니비키는 올해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현재 테마파크(워터파크 포함), 리조트, 펜션들과 업무 제휴의 추진과 이벤트들을 준비 중이다.
또 그 동안 인터넷 광고 등의 온라인 위주였던 것을 잡지, 신문 등의 지면 광고쪽과 라디오, 지하철 등 불특정 다수를 노린 오프라인 광고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엑스스노우와 허니비키의 상품을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등 협찬을 통해 신세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광고 효과의 극대화를 준비 중이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