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셰프, 홈쇼핑에 뜬다”
“꽃남 셰프, 홈쇼핑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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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4-06 11:33
  • 승인 2010.04.06 11:33
  • 호수 832
  •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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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셰프!”라는 유행어를 낳은 드라마 <파스타> 이후 젊은 셰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TV홈쇼핑에도 20대 꽃미남 셰프 열풍이 상륙했다. 셰프(chef)는 식당, 호텔 등의 요리사(주방장)를 의미한다.

GS샵(www.gsshop.com)은 3월 25일(목) 오후 1시20분부터 시작하는 ‘스트롬 프라이팬 골드라벨’ 방송에 20대 꽃미남 신효섭, 이진호 셰프를 공동 진행자로 내세운다.

각각 ‘블링블링 신군’, ‘재즈’라는 애칭으로 각종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 프로그램, 블로그, 각종 요리 잡지와 요리 강좌, 요리책 출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효섭, 이진호 셰프는 요리 실력은 물론 발군의 외모로 ‘꽃남 요리사’로 알려져 있는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신세대 셰프다.

GS샵은 두 셰프를 고정 진행자로 내세워 신상품 ‘스트롬 프라이팬’ 판매에 나선다. 스트롬 프라이팬은 유럽스타일 디자인에 한국 주부의 요리 습성을 결합한 GS샵의 독점기획 상품이다.

요리 프로그램과 쇼핑을 접목시킨 독특한 컨셉트로 드라마 <파스타>와 같이 활력 넘치는 주방을 보여줌과 동시에 즉석에서 프라이팬을 이용한 요리 강좌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GS샵 전희도 PD는 “고객의 70% 이상이 여성인 TV홈쇼핑은 주부들의 관심을 그 어떤 유통 채널보다 빠르게 반영하는 조리도구 유행의 1번지”라면서 “주부들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송 형식과 진행자를 수개월 간 찾은 끝에 신군 효섭, 재즈 이진호 셰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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