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맥주, 컬러 썬스틱 등 ‘알로하 기프트’ 증정은 물론 하와이 콘셉트 담은 포토존 마련, 하와이 굿즈 증정이벤트로 눈길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라한호텔 그룹이 하와이 관광청과 손잡고, 하와이 콘셉트를 담은 전사 ‘알로하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3일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등 전국의 총 5개 라한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알로하 써머’ 패키지는 최근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멀리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하와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하와이 맥주와 컬러 썬스틱, 알로하 컬러링 엽서 등으로 구성된 ‘알로하 기프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호텔 내 수영장과 식음업장을 비롯한 부대시설 할인 혜택 등 호캉스족과 국내여행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하와이 관광청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간 내 각 호텔에서는 하와이 콘셉트의 포토존을 마련하고, 고객 참여형 SNS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
포토존을 비롯해 호텔 곳곳에서 하와이 감성의 인증샷을 찍어 하와이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프론트데스크에 제시하면 하와이 에코백, 손수건, 텀블러, 파우치 등 특별 기프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라한호텔 공식 인스타그램과 하와이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알로하 써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엘르’ 수경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단, 포항제외) 차량공유업체 ‘쏘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24시간 이상 대여 시, 각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최근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대신 국내여행을 떠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하와이 관광청과의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 한 것”이라며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하와이 콘셉트를 담은 기프트는 물론 호텔 내 마련된 알로하 포토존과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만끽하며 올 여름, 더욱 시원한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