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여행에 꼭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고 20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여름 휴가용 디카 파인픽스 ‘J250’ 을 여름시즌 특별 한정 판매한다.

후지 파인픽스 ‘J250’은 여름휴가철을 겨냥한 고사양 디카로 1000만 화소 고화질에 여행풍경, 단체사진을 넓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28mm 광각 렌즈 광학 5배줌 등을 탑재했다. 또한 얼굴인식 기능 ‘얼짱나비’ 및 자동 적목 제거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제했다.

J250은 여행지의 다양한 환경에서 자동으로 최적의 사진 촬영 환경을 찾아주는 6가지 모드의 자동 장면인식(SR AUTO)기능과 자녀 사진촬영에 적합한 ‘아기모드’를 탑재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아기모드’는 아이들을 촬영할 때 자연스러운 피부색이 돋보이도록 표현해주며 촬영 시 플래쉬 빛에 아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플래시가 자동으로 꺼지면서 고감도 촬영 모드로 전환한다.

한국후지필름의 조경수 마케팅실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 디카를 구매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부담 없는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면서 “디카 초보자들은 물론 서브 디카를 원하는 전문가에게도 만능 여행 디카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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