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풀터치 와이브로-음성통화 겸용폰 출시
SKT, 풀터치 와이브로-음성통화 겸용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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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5-26 14:41
  • 승인 2009.05.26 14:41
  • 호수 110
  •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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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 20일 기존 WCDMA 음성통화와 와이브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풀터치 와이브로폰(SCH-M830)을 출시했다.

풀터치 와이브로폰 OS는 Windows Mobile 6.1을 탑재하여 다양한 스마트폰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GB 메모리와 300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마이 스마트', 원격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PC에 접속해 파일을 제어할 수 있는 '마이 PC', 뉴스속보나 블로그 등 자주 갱신되는 콘텐츠의 요약문을 사이트방문 없이 자동으로 수집하는 프로그램인 'RSS 기능' 등이 제공된다.

SK텔레콤 와이브로 서비스는 서울 옥외 전 지역 지하철, 성남, 고양, 인천, 부천, 광명, 안양, 과천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6월 이후에는 군포, 의왕, 수원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안회균 DATA사업본부장은 “향후 이동 중 편리하게 웹써핑을 즐기고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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