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보청기

복음보청기는 트랜드 시대를 맞아 더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오데오’를 선보이며 시장에서 명품화를 선언했다.
그동안 보청기는 노년층 혹은 장애의 상징으로 소개됐지만 현대인들의 개인 오디오 기기로 인한 소음 난청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버리는 사래들이 늘어나며 이제 안경과 같이 하나의 액세서리 형태의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이번 제품은 뛰어난 디지털 기술로 불필요한 소음을 최대한 줄여주고 주 대상자의 목소리를 더욱 깨끗하고 선명하게 증폭시켜 어느 때 보다 더 원활한 대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포낙사의 초정밀 디지털 바이오닉스(Digital Bionics) 기술로 크기, 구조, 기능 등을 개발해 인간이 사용하는데 있어 매우 우수한 보청기로 평가 받고 있다.
복음보청기 이경택 대표는 “고성능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시대인 만큼 이번 오데오(Audeo, Swiss Phonak 社 제품)제품은 단순 보청기 개념을 넘어 ‘개인 커뮤니케이션 보조 기구(PCA : Personal Communication Assistant)’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강조했다.
▲제품문의 : 1577-9599
송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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