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프리마 플라스티끄
안테프리마 플라스티끄
  • 송효찬 기자
  • 입력 2008-02-05 13:54
  • 승인 2008.02.05 13:54
  • 호수 43
  • 5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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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OR MATURE WOMAN”

이태리 토털 브랜드 안테프리마(Anteprima)의 플라스티끄(Plastiq)가 지난 2월 1일 신사동 온 프라이데이에서 뛰어난 컬러감각과 다양성으로 첫 선을 보였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컬러감각과 샤이니한 느낌의 와이어 백은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와 전통적인 핸드니팅 방식이 결합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안테프리마 플라스티끄의 창시자인 이즈미 오기노(Izumi Ogino)디자이너는 신선하고 다양한 컬러의 PVC소재를 발견하고, 뜨개질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려 현재의 와이어 백을 만들게 됐다.

파코인터내셔날의 김지현 차장은 “스탠더드 백부터 50여 칼라의 다양한 제품들이 개성 있는 현대여성의 이미지를 시즌에 관계없이 대변할 수 있다. 또 100% 수제품이며 완제품으로 수입한 만큼 그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클러치 제품의 경우 섹시하고 청순하고 성격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양한 멋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살아있어 수납한 제품에 따라 다양한 변화도 함께 맛 볼 수 있다.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패션인들을 만날 계획이며 현재 200여 스타일과 50여 컬러로 다양성과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제품문의 : 02-2106-3386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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