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 _ 진주로 다시 태어난 ‘펄미키’
미니골드 _ 진주로 다시 태어난 ‘펄미키’
  • 이원숙 기자
  • 입력 2008-01-29 16:32
  • 승인 2008.01.29 16:32
  • 호수 42
  • 5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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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는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대표 쥐 캐릭터 상품인 ‘펄미키’를 출시했다.

미키마우스의 쓰리서클 캐릭터를 진주에 적용해 디자인한 캐주얼 주얼리 제품으로 월트 디즈니사의 미키마우스 탄생 80주년과 무자년 쥐띠 해를 기념해 미니골드와 월트 디즈니 주얼리가 공동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담수 진수를 사용 쥐 모양을 형상화시켜 진주를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로 연출한 영레이디 제품이다. 펜던트, 귀걸이, 목걸이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며, 화이트, 핑크, 흑진주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노민규 마케팅 실장은 “무자년 쥐띠 해를 맞아 다양한 쥐 관련 상품 출시가 붐을 이루고 있다”고 전하며 “펄미키는 쥐띠인 여자친구에게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은 물론, 졸업, 입학 선물용으로도 뜻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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