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베이직하우스의 남성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인 더클래스가 동서양이 조화된 이국적인 매력남 ‘데니스 오’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패셔니스타 데니스 오가 발탁된 이유는 한국 직장남성을 위한 셔츠&타이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더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기 위한것이다.
패션전문가들 역시 패셔니스타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데니스 오가 모던하면서도 합리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더클래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신규 모델 선정에 이어 직장을 동물의 왕국에 비유한 광고 등 직장인 남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색적인 광고도 함께 전개하는 등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베이직하우스 황태영 상무는 “2월 런칭 1주년을 맞는 더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말하며 “지난해 성공적인 초기 시장 진입한 더클래스는 2008년에 브랜드 성장에 중점을 두고 더욱 적극적인 타깃 고객 마케팅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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