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_ 모하비 홍보 대사 강지원 변호사
기아차 _ 모하비 홍보 대사 강지원 변호사
  • 이원숙 기자
  • 입력 2008-01-15 14:47
  • 승인 2008.01.15 14:47
  • 호수 40
  • 5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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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모하비의 홍보대사로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를 선정, 모하비 1호차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과 강지원 변호사, 기아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하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1호차를 강 변호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제품은 기아차가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고급 대형 SUV로 올 한해 내수 1만8000대, 수출 3만대 등 총 4만8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강지원 변호사가 올바른 청소년문화선도를 위해 지킴이를 자청, 어린이청소년 포럼 대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대표로 한국정책선거정착에 이바지하는 등 모하비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변호사는 “가장 먼저 모하비를 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모하비는 세련된 느낌과 강인한 느낌이 잘 조화돼 있어 도시 주행에서도, 산길 주행에서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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