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벤트 특가 ‘15,000원’…워터워 물총축제, 치킨·콜라파티, 야간개장 등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이벤트 ‘썸머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로봇랜드 ‘썸머페스티벌’은 행사 특별가격으로 전 입장객 구분없이 1만 5000원에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워터워 물총축제, 치킨·콜라파티, 야간개장’ 등 여름맞이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공연을 통한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워터워 물총축제는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로봇랜드에 침입한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 구성으로, 무더운 여름 로봇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음부스는 치킨 한마리 구매 시 음료4잔 무료제공 이벤트도 개최된다.
물총축제 사고예방을 위해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고예방 교육과 체조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방지를 위해 페이스쉴드를 의무착용해야 하며, 물총과 페이스쉴드 등 관련 장비는 파크 내 상점에서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대응 방문객 안전을 위해 테마파크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손소독을 진행함은 물론 전체 입장객은 방명록을 작성하고 클린방역게이트를 통과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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