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에 새벽 집중호우로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가 침수돼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265세대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에 빗물이 몰려들어 새벽 두 개 동 28세대가 침수됐다.
이 아파트 50대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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