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승어패럴㈜은 GGPX, 클라이드 등 캐주얼 브랜드 전개로 10~20대의 탄탄한 소비층을 구축에 힘입어 2008년 봄·여름 시즌 야심작 프리미엄 유니 섹슈얼 브랜드 드타입(De’type)을 지난 4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윤주와 휘황이 메인 모델로서 모던하고 에지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또 오프닝의 ‘로스트 하이웨이’의 고속도로 질주 장면은 드타입의 성공적 론칭을 향한 열정을 나타낸 듯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런칭쇼엔 전진, 라이언, 김지훈 등 연예인과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드타입은 2029대를 타깃으로 한 고감도 프리미엄 유니섹스 케쥬얼 브랜드로 규정되지 않는 스타일을 메인 컨셉트로 남성과 여성라인을 별도로 구성해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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