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가슴 뛰게 하는 할리웃 그녀들, 그들의 올겨울 트랜드는 무엇일까?

모델 ‘케이트 모스’, 그녀의 모습은 스키티데님팬츠에 무릎까지 오는 부츠. 거기에 가죽바이커재킷을 입거나, 매니쉬한 테일러드자켓, 피코트 등을 자주 입는다.

스타일 아이콘 ‘시에나 밀러’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스키니팬츠와 부츠는 기본에 바이커재킷, 케이프코트 등을 입고, 니트모자를 쓰거나 짧은 미니원피스에 레깅스와 부티로 스타일을 전한다.

할리우드의 사랑스런 골치덩이 ‘린제이 로한’은 가디건과 스키니팬츠에 부츠나, 미니원피스에 레깅스와 부티, 바이커재킷 등으
로 매치한다.

스타일에 있어서 언제나 손꼽히는 그녀들을 보면 공통적인 아이템은 바로 부티부츠, 미니트라페즈원피스, 쇼츠, 케이프, 바이커재킷, 레오파드아이템과 여기에 빅백을 들고 머플러를 길게 늘어뜨리거나, 니트베레모를 써준다면 스타일이 완성된다.

해외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세기의 주목을 받는 헐리웃 스타들의 트랜드를 알아보고 응용 가능한 스타일을 시도해보자.

▲자료제공 : 예스뉴욕

송효찬 기자 s250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