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GrandTurismo)’가 드디어 지난 26일 한국에 상륙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사가 처음 디자인해 세상에 선보인 지 60년 만에 고성능의 럭셔리한 스타일에 안락함과 스포티함이 더해져 재탄생 했다.
이번 국내에 처음 선보인 제품은 지난 도쿄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 이래,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마세라티 한국 런칭을 위해 방한한 마세라티의 루이스 프레스코는 “한국에서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신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