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20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막된 ‘제35회 08 S/S SFAA 서울 컬렉션’의 협찬사로 참여해 디자이너들을 후원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서울 컬렉션에 참가하는 루비나와 진태옥, 장광효 등 유명 디자이너 16명에게 VIP 선물용으로 자사의 가을 주력제품인 보습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2종 세트를 각 100세트씩, 총 1600세트를 증정했다.
그 동안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쳐온 더페이스샵은 해마다 서울 컬렉션에 감각적이면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젊은 층이 대거 모이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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