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홈플러스 유성점·맥키스컴퍼니 유통지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
대전 홈플러스 유성점·맥키스컴퍼니 유통지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
  • 최미자 기자
  • 입력 2020-07-29 18:16
  • 승인 2020.07.30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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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및 제과 기탁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홈플러스 유성점 추광호 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맥키스컴퍼니 유통지점 송일호 지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홈플러스 유성점 추광호 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맥키스컴퍼니 유통지점 송일호 지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홈플러스 유성점과 맥키스컴퍼니 유통지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 및 제과 등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돼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추광호 점장과 송일호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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