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런웨이 프로젝트(원제: Project Runway)’에서 날카로운 비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셀린느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지난 8일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뉴욕의 쉬크한 감성으로 만들어진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한국 런칭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방한에서 마이클 코어스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고객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특히 청담동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선 마이클이 직접 고객들에게 스타일링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일링 클래스 후 레스토랑 ‘엑츄얼리’에서 진행 된 마이클 코어스 방한 기념 파티는 뉴욕 컬렉션에 캣워크를 장식한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시작 영화배우 강성연, 이태란, 엄지원과 탤런트 한혜진, 모델 송경아, 장윤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