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쉽 스포츠카 R8 첫선
미드쉽 스포츠카 R8 첫선
  • 송효찬 
  • 입력 2007-10-31 15:15
  • 승인 2007.10.3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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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물위에서 만난 수퍼 스포츠카 ‘아우디 R8’

아우디 코리아 지난 21일 한강 잠원지구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프라디아(Fradia)에서 선상 신차발표회를 열고 아우디 최초의 초고성능 미드쉽 수퍼 스포츠카 ‘아우디 R8’을 발표했다.

독일 양산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수퍼 스포츠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야심작인 만큼 4200cc V8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고 최고출력 420 마력이며 100km/h를 4.6초에 주파하고 최고속도는 301km/h에 이른다.

아우디 R8는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 경주대회로 유명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6회 출전 5회 우승의 전설적인 기록을 수립하고 명예롭게 은퇴한 아우디 R8 프로토타입 레이싱카로부터 그 이름과 명성을 가져왔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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