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인 ‘i-라이브 PTX’를 출시했다.
PC 모니터 상에서 재현되는 화면을 그대로 TV 화면상에서 재생할 수 있는 장치다.
영화 및 동영상 파일, 음악파일 등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생되는 곰TV같은 각종 동영상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그동안 PC 상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TV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미디어 센터 PC를 거실에 설치하거나, 디빅스 플레이
어 등을 통해 가능했다.
그러나 이 제품은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터테인의 이원우 대표는 “가장 간편하고,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온라인 교육, 영화 감상 등 가족이 함께 인터넷의 혜택을 즐길 수 있어 PC를 거실로 옮기지 않고도 디지털 리빙룸을 구현할 수 있다.”고 장점을 밝혔다.
송민수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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