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매운 음식들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파악했다. 이에 고급스런 궁중음식에 매운맛을 낸 퓨전떡찜으로 기존의 음식들과 차별화를 두고 점유율을 높인다는 목표로 브랜드를 런칭했다.
퓨전떡찜은 다양한 해물, 닭날개, 등갈비, 미트볼과 별모양의 떡을 기분 좋게 매운 소스와 함께 먹는 메뉴이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매운맛을 1단계 ~ 5단계까지 골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집에서도 가열만 하면 매장에서와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실시한다.
피쉬&그릴과 짚동가리쌩주의 성공시킨 리치푸드 조상철 마케팅 팀장은 “미치도록 매운고추 라는 사전적 의미와 열정과 정열의 이미지 부각과 감성적 차별화로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민수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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