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빈폴
  • 송효찬 
  • 입력 2007-10-17 09:18
  • 승인 2007.10.17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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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시네 스타 화보전’ 개최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선균과 김래원, 엄태웅, 현빈, 강성연, 수애, 신민아, 안성기, 최강희 등 20명의 유명 영화배우들이 기념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의 주제는 새로운 슬로건, ‘경계를 넘어서(Beyond frame, 비욘드 프레임)’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취지를 담고 있다. 장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 영화가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데 그 의미
를 뒀다.

이번 화보 빈폴이 전격 지원한 옷은 일명 ‘필름 바이크(film bike)’로서 자전거 로고의 바퀴부분을 ‘영화필름’으로 형상화,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빈폴 브랜드 로고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응용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배우 안성기 씨는 “비욘드 프레임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화보 촬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앞으로도 자유롭고 진취적인 영화제로 도약과 발전을 이어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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