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크리에이티브 푸드 스타일의 새로운 총주방장 영입
W 서울 워커힐, 크리에이티브 푸드 스타일의 새로운 총주방장 영입
  • 송효찬 
  • 입력 2007-10-16 15:55
  • 승인 2007.10.16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 서울 워커힐은 새로운 총주방장으로 아일랜드 출신의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를 영입했다.

W호텔의 모든 레스토랑, 홈 어웨이 프롬 홈을 표방하는 캐쥬얼 웨스턴 퀴진 레스토랑 ‘키친’과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 웰빙 스파 레스토랑 ‘토닉’ 과 호텔에서 개최되는 모든 연회행사를 총괄한다.

호텔 총주방장으로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아일랜드 출신인 키아란 히키는 대부분의 주요 경력을 런던, 뉴욕, 이스탄불과 바하마 등 세계 각국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쌓아오며 세계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는 스타 셰프다.

신임 총주방장은 “W 서울 워커힐은 다른 특급 호텔과는 전혀 다른 품위와 기품, 근엄함을 내세우기 보다는 시대와 함께하는 트렌디함과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차별성을 가진다.”고 전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