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선별했다.
최종선정 된 인물은 최근 국내 패션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제네럴 아이디어 바이 범석’ 매장의 주인공, 스타 디자이너 최범석이다. 선정 이유로는 그의 실용적이면서도 중심 있는 디자인 감각과 스타성을 높이 샀기 때문.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재단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최씨는 “유방암이 누구에게나 일
어날 수 있는 일이고, 작은 관심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취지에 100% 동의했다.
이 넥타이는10월 한 달 동안 각 매체의 프레스와 VIP 고객과 유명 인사에게 우선적으로 기증되며 제네럴 아이디어 바이 범석 매장에서 누구나 구할 수 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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