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홍보용 넥타이 디자인
디자이너 최범석,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 홍보용 넥타이 디자인
  • 송효찬 
  • 입력 2007-10-09 14:39
  • 승인 2007.10.09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티로더 그룹은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이하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보 매체가 될 상품 디자인을 위해 활기찬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를 선별했다.

최종선정 된 인물은 최근 국내 패션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제네럴 아이디어 바이 범석’ 매장의 주인공, 스타 디자이너 최범석이다. 선정 이유로는 그의 실용적이면서도 중심 있는 디자인 감각과 스타성을 높이 샀기 때문.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재단에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최씨는 “유방암이 누구에게나 일
어날 수 있는 일이고, 작은 관심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취지에 100% 동의했다.

이 넥타이는10월 한 달 동안 각 매체의 프레스와 VIP 고객과 유명 인사에게 우선적으로 기증되며 제네럴 아이디어 바이 범석 매장에서 누구나 구할 수 있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