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컬렉션을 4회째 맞이했다.
이번 컬렉션은 수줍은 발레리나의 첫 무대처럼 설레고 순수한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번 무대는 모던한 복고풍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유럽은 물론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매체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홍콩의 레인 크로포드, 프랑스의 쁘렝땅, 갤러리 라파에트와 르 봉막쉐 등 유명 럭셔리백화점 외 멀티샵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석한 바이어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돼 앞으로 조씨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예상됐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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