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된 신차는 페라리의 가장 열정적인 스포츠 드라이빙 고객을 타깃으로 스페셜 시리즈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와 스포츠 세단의 최고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다.
특히 페라리 신차 발표회장에서는 전설적인 포뮬러 원(F1) 챔피언인 마이클 슈마허가 모델로 출연해 F430 스쿠데리아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가져 언론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페라리에서 선보인 이번 신차는 F1의 노하우가 일반 스포츠카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입증한 진정한 고성능 모델이다.
기존의 F430 모델을 근간으로 보다 가벼운 무게와 장식의 최소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차 성능을 최고로 높이고, 드라이버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송민수 sms@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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