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Coach)에선 10월 1일부터 풍부한 텍스쳐와 가을을 닮은 색감이 주를 이루는 블리커 컬렉션(Bleecker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코치의 메인 가죽 라인으로 뉴욕의 블리커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으며 빈티지적인 컬러, 부드러운 광택 그리고 유연한 감촉을 지닌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의 오랜 전통을 상징하듯 1950년대 사용된 말과 마차 로고를 재도입했다.
부드러운 광택이 도는 블리커 레더 라지 더플백은 고급스러운 가죽을 기본으로 심플하면서도, 손잡이 부분의 스트랩과 황동 장식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한다.
블리커 레더는 빈티지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브리티쉬 탠, 와인, 블랙, 보틀 그린, 잉크와, 러스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라지 더플백은 브리티쉬 탠, 블랙, 와인 세 가지 컬러로 준비된다.
▲제품 문의 : 청담 전문점 02-514-6130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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