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인터내셔널은 스피커 선진국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제조사인 다인오디오 수입원인 태인AV와 국내총판 계약을 맺고 하이엔드 멀티미디어 라우드스피커 ‘엠씨15’와 서브우퍼인 ‘섭-250엠씨’를 공식 출시했다.
다인오디오는 영국 BBC방송국에서 레퍼런스 모니터스피커로 사용되고 있으며, 초 하이엔드 스피커 시리즈까지 명품 하이엔드 라우드스피커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엠씨15는 100% 덴마크에서 개발되고 생산된 세계 최고 품질의 드라이버와 부품이 사용돼, 덴마크 장인들의 세계적인 제작 기술과 세련된 음질 튜닝의 축적된 경험이 집약된 명품 스피커이다.
이 제품은 다인오디오가 PC 및 MP3플레이어용 스피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내놓은 첫 작품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PC용 스피커가 살려내지 못하는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하이파이 사운드로 들려준다.
김효직 오즐 대표이사는 “고급 오디오 시스템은 앰프매칭이나 기기조합 작업이 번거로웠으나 이번제품은 파워앰프 내장형 액티브 스피커인 만큼 단순히 이어폰 잭만 연결하면 하이엔드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민수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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