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기면도기는 3중 날로 구성됐지만 이번 면도기에 새로 추가된 ‘마무리 날’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면도날을 사용해 피부 밀착력은 높이면서 자극은 최소화시켜 쉽게 깎이지 않는 수염뿌리까지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4중날 면도기는 기존 3중 날에 비해 면도 면적이 1.4배가량 넓어져 깔끔한 면도와 함께 면도 속도도 30% 빨라졌다는 장점을 지녔다.
다른 특징으로 5단계 자동세정 시스템이 탑재되어 전자동 건조 세척이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해 비누 거품을 이용한 물 세척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송민수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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