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일 새로운 소형 해치백 모델은 84마력의 신형 1.2 ℓ DOHC 엔진이 장착되며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프리미엄급 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으며 대담한 프론트 그릴과 날카롭게 처리된 대형 헤드램프가 돋보이는 게 특징.
지난 2007 뉴욕 오토쇼에 첫 선을 보이며 언론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GM의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는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신 복고주의 실속형 4륜구동 도시형 크로스오버 경차 ‘트랙스’ 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윈스톰, 토스카, 라세티, 젠트라, 칼로스, 마티즈 등 6차종의 양산 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송민수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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