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의 가장 능력 있는 디자이너 ‘안톤 히르진거(Anton Hirzinger)’를 이달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전세계적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수집가들의 모임 ‘SCS(Swarovski Community Society)’를 기념하는 주빌리 제품인 ‘더 콜렉터(The Collector)’와 상징인 다양한 백조제품들을 만들어 낸 유명디자이너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방문 예정인 ‘안톤 히르진거’는 9월 17일과 19일 서울과 대구, 대전의 스와로브스키 매장을 방문해 사인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SCS회원들께 제공되는 가장 큰 혜택 중의 하나로, 고객들이 소장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집안의 가보로 길이 남길 수 있는 고유한 기회이다.
디자이너는 특별 제작된 식각 판화 기계로 각각의 제품에 ‘그의 이름’과 ‘제품연도’를 영구적으로 새기게 된다. 이번 행사는 현재 소장하고 있는 작품 및 행사 당일까지 구매하신 제품에 영구적 사인이 가능하다.
▲행사 문의 : 02-3395-9074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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