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l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7일 대전철도공사를 통해 후원받은 선풍기 22대를 재가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나눔 행사를 해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에 22대를 전달했다.
김인옥 대재협 회장은 복지관을 통해 들어온 선풍기를 여가서비스를 받는 분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가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도 나눔을 드려 혜택을 함께 하신 관장님과 또한 대전철도공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선풍기는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8개 기관에 배분했다.
최미자 기자 rbrb34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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