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바운스는 밑창 부분에 장착된 바운스 조각들이 충격을 흡수하는 동시에 흡수한 충격을 반발력으로 변환시켜 러닝시 통통 뛰는 듯한 경쾌한 쿠셔닝과 추진력을 제공해 장시간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작은 바운스 조각이 아웃솔 전장에 장착돼 한층 가겹고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을 선보인다. 또 아디웨어가 적용된 아웃솔은 지면의 마찰로 마모되는 부위에 금속과 같이 내마모도가 월등한 논마킹 아웃솔 고무를 사용해 신발의 미드솔을 보호와 유연성까지 겸했다.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소재 갑피는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2개의 컬러 안창으로 소비자가 손쉽게 색다른 신발 디자인을 연출한 트렌디한 러닝화이다.
바닥 전체에 바운스 조각이 장착돼 있는 마이크로 바운스 플러스는 15만5000원, 뒷꿈치 부분에만 바운스 조각이 있는 마이크로 바운스는 12만9000원으로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민수 sm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