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_ 편의사양 보강 2008년형 쏘렌토 출시
기아차 _ 편의사양 보강 2008년형 쏘렌토 출시
  • 송민수 
  • 입력 2007-09-04 14:25
  • 승인 2007.09.04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가 각종 편의사양 등 상품성을 보강한 2008년형 쏘렌토를 지난달 부터 시판했다.

가로 길이가 긴 신규번호판을 장착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 단자인 AUX와 USB를 중형 SUV 최초로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지상파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DVD 네비게이션에는 위험지역 알림 기능을 추가로 적용했다.

2002년 첫 출시 후 77만3713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차종이다. 특히 지난 6월 미국 스트래티직 비전사가 발표한 종합품질평가에서 중형 SUV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5인승 모델이 2413만원부터 3034만원이며 7인승 모델은 2473만원부터 3308만원이다.

송민수  sm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