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졌다.
태풍 레이싱팀은 곽재훈 단장을 포함한 선수 5명 및 정비전문가 3명과 후보선수 7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넥센 RV 챔피언십 대회 주요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태풍 레이싱팀은 쌍용자동차가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계약서에 의거해 뉴카이런 2대와 차량부품지원 및 경기 행사 운영비 등 각종 비용을 선수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 회사 김근탁 상무는 “태풍 레이싱팀 후원 및 육성을 통해 쌍용자동차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고객관심도를 증대시킴과 동시에 붐업을 조성하고 동호회와 연계해 차량성능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 RV 챔피언십은 일반 승용차에 비해 육중한 차체로 경주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에서 훨씬 빠른 속도감과 박진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RV 마니아들로부터 매력적인 경기로 평가 받고 있다.
송민수 sms@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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