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해태음료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예로부터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의 품질 좋은 대나무 잎을 엄선해 특유의 깊은 향과 맑고 깨끗한 맛이 잘 살아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대나무 잎은 정신을 맑게 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섬유질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사용되며 담양 지역에선 술이나 차로 즐기기도 했으나 엄선해서 만들어야 하는 까다로움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해태음료는 차 음료 시장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차온’이라는 브랜드를 썬키스트와 같이 대표 차 음료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 하에 세분화돼 몸에 좋은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차 음료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 보일 계획이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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