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았다.
이번 경매 대상인 스페셜 에디션은 ‘베르나를 사랑한다면 놓쳐선 안 될 인생의 소중한 것 6가지’를 주제로 제작돼 지난 5월부터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위치한 지점 10곳에 전시된 바 있다.
차량 경매는 8월 6일부터 2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경매 참여자는 차량별 상세 내역은 물론 실시간 경매 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경매 가격은 순수차량가격 대비 100만원이 저렴한 1079만~1267만원에서 시작된다.
젊은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을 적극 반영한 베르나 드레스업 모델을 고객에 제공하고 차를 사는 즐거움과 나만의 차를 소유하는 즐거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젊은 고객층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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