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은 현재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부터 1만5000대 이상 수출 주문을 받아 둔 상태여서 부평2공장은 휴일 특근 및 잔업을 계획하고 있고 이에 따라 부평2공장의 최대 생산 실적 기록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7월 GM의 호주 자회사인 홀덴(GM Holden)은 윈스톰(현지명 캡티바) 판매를 개시, 올해 6월까지 9036대가 수출됐으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디자인, 성능과 주행능력에 대해 찬사를 받았다.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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