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 2020년 피서지문고 개소식 가져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 2020년 피서지문고 개소식 가져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7-24 19:06
  • 승인 2020.07.25 20: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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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회장 조용국)는 24일 오후 5시, 가야읍 아라길 야외공연장 옆에서 ‘2020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는 24일 오후 5시, 가야읍 아라길 야외공연장 옆에서 ‘2020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는 24일 오후 5시, 가야읍 아라길 야외공연장 옆에서 ‘2020년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근제 군수, 윤병근 새마을운동 함안군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피서지문고는 아라길 야외공연장에 장서 1000여 권을 비치해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문고는 24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20일간 회원들이 윤번제로 근무하면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성인은 1권, 아동은 2권 이내로 1박 2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조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피서지 문고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정서함양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통해 전 군민 책읽기 운동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위를 피해 아라길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경관 감상은 물론 독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는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피서지문고 운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와 같은 문화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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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20-07-26 10:20:48 61.32.227.162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macmaca 2020-07-26 10:20:09 61.32.227.162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