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전라남도 관광협회와 여행사 대표 36명을 초청해 사천시 팸투어를 가졌다.

이날 팸투어 참가자들은 사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 체험, 지역 맛집과 카페 등 다양한 휴게시설을 방문하고 사천의 관광지를 탐방했다.

행사에 참가한 전라남도 관광협회 김용식 회장은 “이번 사천시 팸투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천시의 매력을 직접 체험ㆍ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이를 계기로 전라남도 도민들이 사천시의 매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다양한 시각으로 사천시의 관광자원을 바라보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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