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_ 에스브이 투어 블랙 새팅 웨지 출시
나이키 골프_ 에스브이 투어 블랙 새팅 웨지 출시
  • 송효찬 
  • 입력 2007-07-03 14:25
  • 승인 2007.07.03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이키 골프는 7월 블랙 광택 소재의 크롬 합금으로 헤드 부분을 마감 처리, 타구감과 샷의 정확도를 최대화한 ‘에스브이(SV) 투어 블랙 새틴 웨지’를 출시한다.

SV 투어 블랙 새틴 웨지는 타이거 우즈, 최경주, 폴 케이시 등 많은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사용해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에스브이 투어 웨지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성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동시에 타구감과 샷의 정확도를 한층 높여주는 블랙 광택 소재의 크롬 합금으로 헤드 부분을 마감했다. 또한 볼의 스핀을 높일 수 있는 U자형 헤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블랙 광택 소재의 크롬 합금은 성능뿐만 아니라 그 모양과 색상에 있어서도 세련되게 제작되어 골퍼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제품처럼 밀드 공법을 사용해 클럽 페이스에서 일관성을 향상시켜 더욱 정교한 샷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볼 컨트롤과 샷의 안정감을 높여줘 숏 게임을 유리하게 해 주며 17-4 스테인리스보다 45% 가량 부드러운 8620 카본 스틸은 골퍼들의 타구감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전통적인 웨지 디자인 형태로 제작되어 골퍼들이 익숙하게 클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52˚/10°, 56˚/14°, 60˚/10°로 출시된다.

에스브이 투어 웨지는 많은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그 성능을 인정하며 2006년 PGA 투어에서 통상 16승을 기록, 웨지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클럽
이다.

▲ 권장소비자가격: 16만원

송효찬  s2501@dailysu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