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델에 탑재된 엔진은 유로Ⅳ 수준의 환경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엔진으로 첨단 배출가스 저감기술이 적용되어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매연 등을 대폭 줄였다. 최고 출력 151마력, 리터당 연비 12.6km로 고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 5단 자동변속기, EBD ABS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17인치 고급 알루미늄 휠, 수직으로 내려온 안개등, 프로젝센 헤드램프 등 ‘싼타페’의 품격을 나타내는 편의장치를 그대로 변함없이 적용했다.
그 밖에도 고급 편의사양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세이프티 선루프, 가죽시트와 차체 자세 제어 장치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이 그대로 연출됐다.
송효찬 s2501@daily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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