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추연길(55세), 이춘화(49세) 가족이 22일 대구가톨릭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천주교 매천성당 신자인 이 가족은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가톨릭 성직자 양성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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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추연길(55세), 이춘화(49세) 가족이 22일 대구가톨릭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천주교 매천성당 신자인 이 가족은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가톨릭 성직자 양성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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