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는 23일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 정○○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인 농업인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농업인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가부채 해결을 위한 농업인 신용회복 절차를 지원하여 신용회복을 완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및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씨는 무더운 날씨 속에 농촌일손돕기를 해 준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농업인들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농협이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신명배 지사장도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농민과 동행하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2002년 창립 이래 꾸준한 농촌일손돕기 활동과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고 있는 회사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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