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신명으로 채우는 동의보감촌 마당극
한여름밤 신명으로 채우는 동의보감촌 마당극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7-23 13:50
  • 승인 2020.07.2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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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7시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

극단 큰들의 오작교 아리랑 공연
극단 큰들의 오작교 아리랑 공연

이번 주말인 24일과 25일에는 산청을 대표하는 인물인 ‘남명 조식’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마당극 ‘남명’이 공연될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공연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공연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한 뒤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8일부터 11월1일까지는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상설국악공연 치유악 힐링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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