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복합오븐’은 일반 전자레인지의 규격과 같은 24L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455mm의 깊이로 복합 오븐 중 최소 사이즈를 자랑한다. 별도 공간을 마련할 필요 없이 일정 규격 이상의 전자레인지대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좁은 요리공간으로 인해 선뜻 오븐을 구매할 수 없었던 고객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오븐과 그릴, 전자레인지의 ‘올인원’ 제품으로, 작동도 간편해 신혼부부 등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딱 좋다. 로스트 치킨, 통감자 구이, 피자 등의 오븐자동조리와 깨찰빵, 스펀지 케이크, 쿠키 등의 홈베이킹을 위한 17개의 자동요리와 28개의 수동요리코스가 구비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총 45개의 다양한 오븐요리를 완성 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얼 버튼으로 조리 시간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컨벡션 오븐과 전자레인지의 동시가열로 겉은 노릇하게 구워주고 안은 빠른 시간에 가열해줘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음식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주는 가열 방식은 일반 전기 오븐보다 조리 시간을 2~3배 단축, 전기 요금을 최대 68%까지 절감할 수 있다.
그릴히터의 복사열을 이용한 그릴 요리 시 턴테이블 방식으로 회전시켜 골고루 익힐 수 있으며, 컨벡션 오븐으로 사용 시 상히터와 후히터의 열을 컨벡션 팬으로 강제 순환시켜 오븐 내부를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가열 할 수 있다. 또한 900w의 고출력 전자레인지 기능으로 간편하게 조리와 해동이 가능하다.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이용을 위한 웰빙 기능도 추가되었다. 탈취기능은 조리실 내부의 음식 냄새를 제거해주며, 절전 기능은 오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잠금 기능은 어린이들의 오작동을 방지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김범석 홍보팀장은 “좁은 공간에서 다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복합 오븐의 장점을 알면서도 금전적 부담으로 선뜻 제품을 구매하지 못했던 소비자에게 희소식”이라며 “이번 제품은 알뜰한 공간 활용이 필요한 신혼부부와 요리 초보자에게 딱 알맞은 똑똑한 가전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9만, 5000원
송효찬 s2501@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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